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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하면 신게 먹고싶다더니
처음엔 하는지 안하는지도 몰랐던 입덧이 이제 서서히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상큼한게 마구 땡기네요.

상큼아삭한 샐러드 생각에 거금들여 카페에서 샐러드를 사 먹어봤지만
비용대비 효과는 별로입니다. (너무 비싸요ㅠ.ㅠ)

급한 마음에 카페에 가서 샀지만 두번째는 그러지 말아야죠.
마트에 가서 장을 보았습니다.

샐러드를 작게 포장해서 파네요. (다 가격이 안붙어있고 하나에만 1000원이라고 써있어서 샀더니 1680원이었음-_-+ 비싸.)
드레싱도 하나 사고.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두부(생식용).
입덧에 좋다는 오이도.

조금씩 싸서 업무 틈틈이 먹으려고 했는데
하나둘 싸보니 어느새 한바구니. 소풍가도 되겠습니다^^;

집에 쪄둔 고구마까지 합세해서 도시락으로 삼아버렸습니다.
오늘 점심은 샐러드부페~

그.런.데.
상무님이 점심을 안드셔서 사다드린 샌드위치를 반 뚝 나눠주시어
그거 먹고 두부먹으니 배가 불러버렸어요.

점심은 그렇게 지나버리고
업무틈틈이 파인애플을 먹었습니다. 맛나고 좋긴 한데 좀 달아서 많이 먹으면 부담스러워요.
방울토마토와 오이가 서운해할까봐 파인애플을 닫고 하나씩 먹어보니
평소 좋아하던 파인애플보다 방울토마토와 오이가 더 맛있네요^^

오이는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역시 입덧에 강추아이템답게 아삭하니 맛있습니다.

앞으론 방울토마토와 오이만 있어도 되겠어요^^
입덧에 강추 쌍큼이들입니다.

그나저나 어제 산 샐러드를 아직도 못뜯었으니... 이거 버리게 될까봐 살짝 난감;;;
2008/11/11 16:36 2008/11/11 16:36
Posted by & Sa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