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레시피를 비누카페에 올려 상담을 올렸더니 너무 무르다는 평을 받았었다.
그러고 어떤 친절한 님(화사랑)께서 쪽지를 보내서 레시피를 추천해 주셨다.
있지요 올리브를 더 줄이고 팜과 코코넛은 더올리시구 코코넛을 지금처럼만 넣으시면 거품양이 아주 적어요 올;팜:코을 200: 150: 150 정도 넣으시면 좋을거 같네요 디스카운트는 10%정도 하셔요처음 만든 비누는 올리브양을 많이 잡았다. 올리브가 많을 수록 비누가 순하다고 해서 만들어 본 것이다.도움이 되셨음해요
올리브가 많으면 잘 굳지도 않고 힘들다고 했는데 도깨비 방망이가 잘 돌아줘서 굳는 것도 잘 되고 여름인데도 금방 식어서 쉽게 만들 수 있었다. (물론 결과야 한 달 후에 써봐야 알겠지만;;)
두 번째 비누는 화사랑님 추천 레시피에 꿀을 넣어 보습을 강화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돈을 좀 투자해서 에센셜 오일도 넣어볼까부다.
이것도 비누카페에 물어봐야겠군.
우유곽에 넣을 것이기 때문에 총량을 거기에 맞춰서 작게 잡았었는데
저번(총량 826g)은 우유곽이 많이 남아서 량을 좀 늘려잡아보려고 한다.
올리브 270g
코코넛 200g
팜 200g
물 201g(30%)
가성소다 96g(6%)
꿀 8g
미강 8g
유칼립투스 EO(에센셜 오일) 10ml
===================================비누카페에 위 비누레시피를 올리면서 꿀을 얼마나 첨가해도 좋은지, 너무 많이 넣으면 무르진 않을지를 문의했는데, '보습비누를 만들려고 꿀을 넣는다'라는 말에 '보습하고 싶으면 올리브오일 양을 늘려라'라는 대답만을 받았다. "난 꿀에 대해 질문했다규!!!"
너무 답답한 마음에 승연언니한테 문자를 날렸더니, 꿀을 넣고 싶다면 물의 양을 좀 줄이는게 좋지 않겠냐는 답을 받았다. 근데 그 '조금'이 얼마인지 언니도 정확하진 않은 모양.
내가 임의대로 해보는 수 밖에 없는 것인가...
그냥 꿀 넣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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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비누 도사가 탄생하겠구나. ^^
암튼 만든 비누는 잘써봅시다~
만들어보니 재미있네요. 이제 책도 사서 이것저것 해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