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2 00:10
제목이 거창하다.
투데이 힛을 보면서
그래도 이곳에 꾸준히 들러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고마움과
조금은 미안함이랄까...
그런 것을 담아서는 아니고,
그렇게 찾아주는 이들이 있음을 의식해서;;
제목을 조금 거창하게 적어보았다.
제목을 보면서,
내가 글을 쓰는 스탈을 파악하고 있는 눈치빠른;; 사람들은
대충 뭔 내용일지 알아버렸을지도......
그 동안 글도 없고 사진도 안올리고.. 한 것은
그 동안 싸이를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는 뜻이다.
싸이를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은
컴터를 거의 켜지 않았다는 뜻이다.
컴터를 거의 켜지 않았다는 것은
바빴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물론, 바쁘고 다른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인 적도 있긴 하지만,
이번엔,
무언가를 '한다'는 의욕이 없었기 때문이다.
의욕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무언가 이야기꺼리를 준비ㅋㅋ 해두었다.
↑빈 말이 아니라는 거야^^)
컴터를 아예 켜지 않으니
인터넷으로 했던 이런저런 나의 관계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지.
명명하기가 조금 어려운데...
싸이의 지인들 집을 둘러본다던지, 글을 남긴다던지,
동보문자를 날린다던지,
몇몇사람들에게는 개인적인 관심을 문자나 전화로 보인다던지..
그런 것들이다.
그리고,
나의 집에 글을 올리는 것도 지인들에 대한 나의 관심표현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다.
대화(혹은 오고가는 무엇)도
일단은
내가 관심을 갖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야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
음.. 너무 자기중심적인가..
아.. 나의 관계관리는 내가 하지 않으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밖에서 나에게로의 관심은 참 드물다는 것을 새삼,
뜻하지 못했던 곳에서 만인에게 밝혀버린 글이 되어버렸군.
쩝.
권영서 : 항상 관심 갖고 출근도장 찍는 사람도 있답니다..^^;; (02.02 23:45)
최상미 : 고마워요^^ (02.03 00:10)
심민규 : 나두 있는뎅 (02.03 12:59)
심민규 : 팬관리를 해줘라~ (02.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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