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착한 귀를 가졌다.
라고 생각했다.
종종 소리가 어쩌고어쩌고 음질이 어쩌고어쩌고 하면서
좋은 음향기기를 안타까워하는 망고오빠나 재순오빠를 보면서
나의 귀는 그런 것을 가리지 않아 참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들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딘지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 듯하다.
맑지 않고 뭉개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다.
때로 싸구려 옷가게에서 이미 찢어져버린 싸구려 스피커로 너무 크게 틀어 가사는 커녕
음도 제대로 들리지 않아 쿵쿵거리기만 하는 그런 음이 연상되기도 한다.
좀더 깔끔한 음악이 듣고 싶다.
베이스가 제대로 울려주는 소리를 듣고 싶다.
아아 매우 슬프다.
재순오빠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나도 '득음'을 한거란다.
이럴수가!
난 고음질의 음악파일만을 골라듣지도, 좋은 이어폰을 골라듣지도 않았는데...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득음을 하려면 한이 서려야 한다는 서편제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난 별다른 한도 없었는데..
득음으로 한이 생겨버렸다. ㅜ.ㅜ
득음과 한은 달걀과 닭의 관계인 걸까...
좀더 참아보다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게 되는 날,
소니 헤드폰을 사버릴 테닷! 우어ㅠ.ㅠ
라고 생각했다.
종종 소리가 어쩌고어쩌고 음질이 어쩌고어쩌고 하면서
좋은 음향기기를 안타까워하는 망고오빠나 재순오빠를 보면서
나의 귀는 그런 것을 가리지 않아 참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들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딘지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 듯하다.
맑지 않고 뭉개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다.
때로 싸구려 옷가게에서 이미 찢어져버린 싸구려 스피커로 너무 크게 틀어 가사는 커녕
음도 제대로 들리지 않아 쿵쿵거리기만 하는 그런 음이 연상되기도 한다.
좀더 깔끔한 음악이 듣고 싶다.
베이스가 제대로 울려주는 소리를 듣고 싶다.
아아 매우 슬프다.
재순오빠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나도 '득음'을 한거란다.
이럴수가!
난 고음질의 음악파일만을 골라듣지도, 좋은 이어폰을 골라듣지도 않았는데...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득음을 하려면 한이 서려야 한다는 서편제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난 별다른 한도 없었는데..
득음으로 한이 생겨버렸다. ㅜ.ㅜ
득음과 한은 달걀과 닭의 관계인 걸까...
좀더 참아보다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게 되는 날,
소니 헤드폰을 사버릴 테닷! 우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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