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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1 00:52


동현오빠와 주연언니가 (똔&쭈)

재순오빠 민규오빠 사는 동교동 가까운 연남동으로 이사를 왔다.


신혼집이다^^


이삿날 돕는답시고 가서 컵이랑 물병 깨뜨리고 왔다;;;

(언니 먄 ㅠ.ㅠ)


바람이도 이사를 했다.


민규오빠와 윤래언니가 이사 기념으로 주연언니가 갖고싶어했다는

전신거울을 선물했다.


재순오빠와 나는 동현오빠가 염원하던 고양이 화장실을 선물해 주기로 했다.


아무래도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보는 것과 직접 보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어서 오늘 오전 동현오빠와 잠깐데또를 했다^^


큰 똥삽(진짜 삽이다 ㅋ) 과 얼마전 해먹었다는 오뎅은 덤이다. ㅋ


바람이가 화장실을 잘 써야 할텐데 말이다.



+ 나는 화장실 사러 매장에 가서 발톱깎기를 또 지르고 말았다;;;


박재순 : 수고했어요~ (11.01 12:56)

2005/11/01 00:52 2005/11/01 00:52
Posted by & SangMi

2005.10.12 01:21


바람이가 병원에 들러 다리에 테이핑하고 락이네 잠깐 들렀다.

아무래도 아픈 아이다 보니 조금 신경이 예민하달까

락이가 신기한 듯 다가가서 냄새도 맡고 쳐다도 봐도 쌩~;;


새로 들인 동생은 아니지만 새 아이가 왔을 때 그 아이만 이뻐하면 첫째가 스트레스 받는다기에 바람이보다 락이를 많이 이뻐하려구 노력했다^^; (재순오빠도 그랬다더라 ㅋ)


바람이는 쭈&똔 이 있을 땐 끙끙대며 세 다리로 불편한 듯 잘 움직이지도 않고 동현오빠 무릎을 찾아다니고 거기서 자고 그러더니 둘이 집보러 나가고나니, 걍 성큼성큼;; 심지어 뛰어다니기까지;;;;


락이가 하루종일 바람이를 쫓아다녔다.

새 고양이가 신기했나보다. 여기오기 전엔 대여섯 고양이들과 뛰다니며 놀았었는데 말이다...

바람이 냄새도 맡고, 따라도 다니고, 귀도 깨물고;; (서로 깨물며 장난인지 다툼인지;;)

바람이가 락이 밥을 먹어도 그냥 쳐다만 봤다.

아유~ 울 착한 락이~


바람이는 인상만 강한게 아니라 성격도 좀 강한 듯..

락이에게 하악도 하고;;

락이가 관심을 보여도 쌀쌀맞게 본척만척..

바람이는 두달이고 락이는 넉달인데 오히려 락이가 밀린다;;

역시 강한 곳에서 생활한 경험은 만만히 볼 수 없다.


락이가 그렇게 바람이를 좋아하고 관심가져주었지만

(잠시 오뎅이랑 낚시대에 홀려 뛰다니느라 바람이를 발로 차기도 했지만;;;)

바람이는 바람처럼 왔다가 하루만에 바람처럼 가버렸다.

다시 혼자가 되니 조금 쓸쓸해 보이기도 하더라.

락이는 바람이가 보고싶을까?


냥이 두마리가 있으면 같이 놀고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락이도 동생이 있으면 심심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냥이를 두마리나 건사할 여건은 아닌 듯 하다.


박재순 : 바람이는 자꾸 덤빈다. 그리고 락이한테 맞는다. 그리고 또 덤빈다.. (10.15 10:08)

2005/10/12 01:21 2005/10/12 01:21
Posted by & Sa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