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4 01:24
브리타라고 독일의 유명한 정수주전자 중
가장 싼 모델을 (그래도 3~4만원) 단돈 7900원에 샀다.
게다가 덤으로 리빙센스 11월호도-_-;;;
남들 비싼 정수기에 몇겹 필터가 어쩌구 정수해서 먹는다지만
정말 심플한 필터하나 달랑있는 주전자에
(물 잘못 따르면 필터가 튀어나온다-_-;;)
재순오빠도 나도 그리고 락이도 매우 흡족해하며 마시고 있다.
일단 못미더운 펫메이트 정수기에 브리타로 정수한 물을 부어준다.
때때로 주는 젖은 간식엔 브리타 물을 자작이 부어서 준다.
펫메이트 물 흐르는 부분에서 물을 많이 마신다니 다행.
& 간식에 부어주는 물도 말끔이 다 마시니
건사료 먹는 물부족 고냥의 간식을 넘좋아함도 이쯤되면 고맙다.
락이에게 자연식을 해주고 싶지만
제한급식 해야한다 + 여러가지 수고롭다 의 압박으로
주식은 못하더라도 간식이나마 좋은 걸 주고픈 마음에
하나로 마트에서 국산 냉장 닭가슴살 500g을 샀다.
잘 다져서...
300g은 조금씩 싸서 얼리고 나머지는 늦은밤 수고해주신 주연언니께 드리고...
첨에 간식그릇에 담아 락이야~ 불렀더니 후다닥 뛰어오고선
못보던 것이라서 인지 아무 냄새가 안나서인지
냄새만 맡아보고 안먹더라.
그래서 좋아하는 캔을 정말 쪼끔만 섞어 맛을 내어 줬다.
흠..
바로 그릇을 비우심.
언제까지나 캔으로 맛을 낼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 담에 줄 땐 달걀 노른자만 걸러 섞어줬었는데 제법 잘 먹었던 것 같다. (그땐 밤에 주고 아침에 보니 다 먹었더라~ 였기에...)
건조간식도 필요한 듯하야 가공품을 또 한봉지 사긴 했지만,
그래도 국산 냉장유통되었다가 냉동된 닭가슴살이 좋긴 하겠지?
오늘 간식으로 잘 해동시켜서 줬더니 또 금방 비웠다.
(해동 잘못시키면 익어버린다;;; 먹는데는 익어서 나쁠 건 없는데 질겨지는 데다가 덩어리져버려서 줄 때 불편하다.)
그렇게 먹곤 사료를 좀 덜먹는 것같았다.
음.. 닭가슴살이 좋긴 좋은가부다.
이런식으로 자연식 비율을 높여가면 좋겠지만서도
솔직히 엄두가 안난다.
영양제도 사야하고 고기랑 생선이랑 채소랑 곡물도 비율맞춰야 할테고.. 음...
걍 사료중에 오가닉 사료 사다가 줄까부다..
자연식은 간식으로 만족^^;
박재순 : 리빙센스 11월호는 아직 펼쳐보지도 않았음. ~ (11.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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