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6 12:50
매우 친절했던 전 병원의 바가지를 견디다못해, 병원을 옮기다.
멀리가는고로 이동장에 고이 넣어 버스여행!
독립문까지 갔어요~
이 병원도 매우 친절합니다. 근데 전 병원을 울 락이를 엄청 이뽀해주셨는데, 이 병원은 조금만 이뻐해주시네;; ㅋ
뭐 입발린 말이 중요한건 아니니까..;; (여태 넘어가있었던;;)
곰팡이 약 끊은지 1주일 되었는데, 재발하지 않고 정말 완치입니다.
새 병원에서 락이가 주사를 엄청 맞았어요;;;
예방접종 설명을 아무리 들어도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지;;
의사샘이 원래 듣고 문나서면 다 까먹는다고 하시더만^^;
이 병원이 갖고 있는 약이 많은 고로 그걸 다 맞았습니다;;;
전에 종합백신 + 백혈병약을 검사 안하고 맞았다고하니 아주 위험한 사람취급하시더만요;;
그래서 이번에 에이즈맞을 때는 검사했죠.. 비싸죠 검사;;
에이즈 검사 - 피뽑았음.
에이즈 백신 1차
독감 백신 1차
종합 백신 + 백혈병 2차
심장사상충
에... 엄청난 병원비를;; 몇천원 깎아주셨다죠^^;
맛있는 캔도 세개나 주셨답니다~ 랄라~ (캔하나에 노래;;;)
선생님이 오고가는 교통편을 아주 열심히 설명해 주셨어요.
갈때도 전화로 몇번타고 갈꺼라고 했더니 어디서 내려서 어떻게 오라고 말씀해주시고, 올때도 가는 버스정류장도 알려주시고..
카페에서 추천글 보고 갔는데, 역시 잘갔다는 생각 들었어요^^
혹시 몰라서
지금 쓰고 있는 고양이용품을 죄다 적어갔는데
보시더니, 이런거 다 안써도 되어요.. 돈 많이 들었겠네;;;
하시더군요.. 음... 재순오빠가 방가워하는 샘님의 사고방식 ㅋ
참,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옮기는데, 겨울에도 꼬박꼬박 맞으라는 설명을 미국 알라스카 예를 들으면서까지 열심히 해주셨지...
강쥐는 심장에 한두마리는 끄떡없고 열마리 살아도 괜찮은데, (큰 개는 300마리까지 발견된 적이 있다고;;;) 고양이는 한두마리 살면 바로 심장마비 같은거에 걸린다네.. 헉.. 그래서 고양이는 살아서 심장사상충을 갖고 있는 아이를 보기 힘들다고 하시더라고 무셔 ㅜ.ㅜ
첫 백신은 다 2~3차를 맞고 그 담부턴 매해 한번씩 맞는다는데..
해마다 종합(+백혈병)35000, 에이즈35000, 복막염35000, 독감25000, 광견병15000 & 매달 심상사상충(약 만원선?).... 컥ㅡㅠㅡ;;
박재순 : 심장사상충.. 사람은 그런거 안걸리는거야? 신기하네. (09.18 20:57)
최상미 : 아.. 까먹고 또 안물어봤따;;; (10.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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