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7 12:16
이제 치과에 간다고 해서 별일이 있지는 않다.
스켈링 잠깐 하고
원장님이 잠깐 본 다음에 "아 하세요, 다물어보세요" * 백번;;
꼬무줄을 갈아 주신다.
철사로 모자라서 꼬무줄로 당겨줘야 하는데
치아끼리 당기는 것보다 더 잘 되는 듯한
'잇몸에 나사박기' 를 했었는데;;;
내 잇몸은 나사를 거부한다. 음...
자꾸 빠지고 헐겁고... 몇번 다시 조여봤지만 별무소용이라
샘님이 포기하셨다. (그건 내 의지가 아니라구요 ㅋ)
암튼, 이제 꼬무줄 잘 갈아끼는 일만 남았는데
이번에 꼬무줄을 좀더 강한 걸로 바꾸고, 끼는 방향도 바꿨다.
근데.. 엄청 아프네......
이렇게 아픈 것도 오랜만이다 ㅡ_ㅡ;;
치통이 젤 견디기 어려운 거라 했던가....
치통도 그렇지만, 치통이 유발하는 두통도 만만치 않다.
그게 심해지면 속이 울렁거리면서 헛구역질이 난다-_-;;;
어제 너무너무 아팠따.
이는 아푸고 머리도 아푸고 속도 안좋은데 입맛도 없꼬...
+ 마음도 조금 안좋았음.
연속 콤보 공격에 스페샬 마무리까지 들어오니 당할 재간이 없다;;
그나저나,
새 꼬무줄을 갈았는데 치과에서 나오자마자 끊어지고 말았따.
이건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다시 치과에 가야하는데
귀찮아 죽겠네.....................
박재순 : 힘내고.. 늘 건강해야 해요. 알았죠? (10.0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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