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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23:56

[Seoul Fringe : 2004. 08.20 ~ 09.05]

  지난 여름은 어땠나요?
  많은 일들이 당신의 기억에 사무치나요?

  조용히 눈을 감고 돌이켜 보세요.
  파란 나뭇잎들과 한없이 따가운 하늘빛 아래..
 당신이 보낸 시간들을.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의 땀이, 그들의 시간이,
  그들의 희망이 묻어 있지 않았나요?


  그들이 읊는 대사 한마디에, 그들이 부르는 노래 한구절에,
  그들이 만들어 놓은 조형물 하나하나에..

  그리고 그런 그들을 안내해주던 당신의 손길에...

 


  길을 걷다가, 다시금 그때의 시간을 돌이켜주게 하는
  이들을 만나면, 다시 한번 그리워지지 않나요?

  그날의 힘을, 분주함을, 그날의 열정이 다시 느껴지지 않나요?


 


  온통 지치도록 뛰어다니다,
  잠시 시간이 나면 쓰러지듯 잠들어 버리고..

  그리곤 일어나서 배시시 웃던 시간을 다시한번 돌이켜 보세요.
  잠시 마주앉은 시간에, 소중함이란 어떤건지 느끼던 시간에.

  그리고 다시 햇빛속으로 뛰어나가던 ..



  잊지 마세요.

  그속엔 당신의 소중한 여름이 담겨 있으니까요.
  당신은 그 안에서 당신만의 여름을 만들었으니까요.



  - 2004 여름 Seoul Fringe를 기억하며.



최상미 : 와~ 멋있다!!! (근데 프린지 사진만 있는건 아니네^^;) (03.08 01:13)
박재순 : 내용이랑 연관해서 읽어봐.. ㅡㅡ; (표현력이 부족했던걸까.. 쩝.. ㅋㅋ) (03.08 10:27)
박재순 : 게다가 프린지 공연사진은 하나도 없더라구.. ~ 잃어버린걸까.. 뭔가 더 있었던거 같았는데.. (03.08 10:28)
최상미 : 아냐 거의 안찍었잖어. 오빠랑은 밤에 본 것도 많고 해서.. 아마 이 사진이 전부일 꺼야^^ 내가 찍은 것도 거의 없어. (03.08 13:55)
심민규 : 좋겠소. 깨가 쏟아지오. (03.13 19:16)
박재순 : 깨말구.. 커피나 차 이런거 쏟아지면 안될까? ^^ (03.15 12:14)

2005/03/07 23:56 2005/03/07 23:56
Posted by & SangMi

2004.09.07 12:25

17일간의 대장정..
직전 3일도 대학생캠프에서 빡시게 일하고 왔으니
나로선 총 20일이다;;

암튼 다 끝났다.
아쉽기도하고 시원하기도하고

이제 개강을 앞두고 조금 긴장되기도 한다.

오늘은 다 끝난 기념으로 영화를 보러왔다.
여기는 메가박스, 터미널 볼꺼다.
시간도 애매했었고, 몇분 더 기다리더라도 1관에서 봐야겠기에
이제 막 시작해버린 영화의 다음회를 예매하고
새로생긴 코엑스 TTL존에 왔다. 여기 디자인이 신기하다. 이쁘다.
근데 컴터가 모두 노트북이라 조금 불편 ㅋㅋ

영화가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박재순 : 고생했다... (09.08 08:55) 
심민규 : 암.. 고생했지... (09.08 19:00) 
권영서 : 수고... (09.11 21:53) 

2004/09/07 12:25 2004/09/07 12:25
Posted by & Sa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