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전문비서 고급 아카데미'던가?
회사에서 보내주는 교육을 함 받아보고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대표앞으로 안내문이 왔다.
내가 뜯어보고, 맘에 들어서 이사한테 넘겼다. "보내주삼~"
한 2주 정도 리플렛을 안고 있던 이사는, "이런건 품의서를 써야지~" 하는 것이다.
그런거면 진즉 그렇게 말하던가!
완전 짱나서 품의서 쓰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날 임박해서 교육원에 문의전화를 했더니, 이미 인원이 다 찼다더라-_-;
어쩌고저쩌고
자리가 나서 품의서 쓰고, 돈도 내고, 다니고 있다.
좀 듣고 싶었던 내용이 몇가지 있었고 이런 '교육'이라는 걸 한번 들어보고도 싶었다.
다만 내용은 거창한데 시간이 한 강의 당 2시간 반이라 영 짧단 말이지.
그러다보니 대강 넘어가거나 개요만 훝는 경우가 많다. 좀더 듣고 싶은데...
비서학 조교수로 있는 사람이 와서 비서실무에 대해 강의를 하는데
비서경력이 거의 10년에 한국인, 외국인 임원을 두루 모셨더라구.
그러면 뭐해 잘난척은 왕에다가 내용은 작년에 비서 자격증 딸 때 읽었던 게 전부더만..
그닥.. 맘에 안들어하고 있는데 하필 그 아줌마가 추천한 책을 써서 독후감을 내야한다. 쩝
제목도 구려. '성공하는 CEO들의 일하는 방법 Organized For Success'
독후감 안내면 수료 안해준다는데....
이거 수료하면
다음에 이직할 때 이력서에 쓸 수 있나-_-?
친구도 사귀었다.
다들 비서다보니 뭔가 통하는 것도 있고(상사 씹기)
다른 비서들은 이렇게 일하는 구나 싶은 것도 있고.
난 그래도 제법 일반 비서에 가깝게 일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다른 것 같다. 업무 영역부터 일하는 스타일까지.
스타일이야 뭐 그럴 수 있다지만 내용도 좀 많이 다른 것이...
다음에 이직하게 되면 일반기업 비서로 가고 싶은데
이래서야 경력으로 갈 수 있을까 걱정되는 걸-_-;;
대부분의 교육이 그렇듯 이 교육도 내용보다 인맥만들기에 주효할 것 같긴 하지만
공부한다는 자위도 되고, 새 친구도 만나고 좋네.
회사에서 보내주는 교육을 함 받아보고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대표앞으로 안내문이 왔다.
내가 뜯어보고, 맘에 들어서 이사한테 넘겼다. "보내주삼~"
한 2주 정도 리플렛을 안고 있던 이사는, "이런건 품의서를 써야지~" 하는 것이다.
그런거면 진즉 그렇게 말하던가!
완전 짱나서 품의서 쓰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날 임박해서 교육원에 문의전화를 했더니, 이미 인원이 다 찼다더라-_-;
어쩌고저쩌고
자리가 나서 품의서 쓰고, 돈도 내고, 다니고 있다.
좀 듣고 싶었던 내용이 몇가지 있었고 이런 '교육'이라는 걸 한번 들어보고도 싶었다.
다만 내용은 거창한데 시간이 한 강의 당 2시간 반이라 영 짧단 말이지.
그러다보니 대강 넘어가거나 개요만 훝는 경우가 많다. 좀더 듣고 싶은데...
비서학 조교수로 있는 사람이 와서 비서실무에 대해 강의를 하는데
비서경력이 거의 10년에 한국인, 외국인 임원을 두루 모셨더라구.
그러면 뭐해 잘난척은 왕에다가 내용은 작년에 비서 자격증 딸 때 읽었던 게 전부더만..
그닥.. 맘에 안들어하고 있는데 하필 그 아줌마가 추천한 책을 써서 독후감을 내야한다. 쩝
제목도 구려. '성공하는 CEO들의 일하는 방법 Organized For Success'
독후감 안내면 수료 안해준다는데....
이거 수료하면
다음에 이직할 때 이력서에 쓸 수 있나-_-?
친구도 사귀었다.
다들 비서다보니 뭔가 통하는 것도 있고(상사 씹기)
다른 비서들은 이렇게 일하는 구나 싶은 것도 있고.
난 그래도 제법 일반 비서에 가깝게 일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다른 것 같다. 업무 영역부터 일하는 스타일까지.
스타일이야 뭐 그럴 수 있다지만 내용도 좀 많이 다른 것이...
다음에 이직하게 되면 일반기업 비서로 가고 싶은데
이래서야 경력으로 갈 수 있을까 걱정되는 걸-_-;;
대부분의 교육이 그렇듯 이 교육도 내용보다 인맥만들기에 주효할 것 같긴 하지만
공부한다는 자위도 되고, 새 친구도 만나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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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들은 뭐하고 사나라는걸 확인하는것만으로도 좋은 기회가 된걸거야. 힘내~
집사 아카데미 이런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