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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음악이 있다'

EBS Space 공감(共感)의 주제이기도 하다.
진짜 그곳에 가면 음악이 있다.
거리를 걷다 우연히 고개를 돌린 곳에서 가판에 이것저것 팔고있는데 가서 보니 참 맘에 드는 게 있더라.. 정도?
그게 목걸이일 수도 있고 머리삔일 수도 있고 셔츠나 바지일 수도 있고 풀빵이나 과자일 수도 있겠다.
평소엔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자세히 보니 꽤 괜찮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얼마전 홍대에서 저녁밥먹고 산책하다가 새로 생긴 빵집이 있길래 괜찮으면 식빵이나 사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빵이 넘 맛있었다(물론 비싸고;;;) 이미 저녁밥을 배부르게 먹은 후임에도 불구하고 시식해보라고 주는 식빵이며 바게뜨를 다 먹고 말았다. 보통 배부르면 맛있는 것도 맛없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그 빵은 갓 구웠다는 장점이 있긴 했지만 그럼에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좀 비싸다는 것 빼고 정말 맛있는 빵집. 이런 발견? ㅋㅋ

공감에 가면 정말 다양한 음악이 준비되어있다. 락, 메탈, 펑크,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 팝 등등

평소에 '아 난 저 장르는 별로야' 라고 생각했어도 함 들어보시라.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www.ebsspace.co.kr 에 가서(회원가입후) 공연관람 신청을 하면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물론 당첨이 되야겠지만^^) 월화수목금 매일 공연이 있다.
시청률이 안나오는지 엄한 시간대로 옮겨졌지만 월화 밤12:10 EBS를 시청해도 되고;;
홈페이지 다시보기를 통해 들어도 된다. 다시보기 강추.

그냥 '음악'이 듣고싶을 때
딱히 앨범을 골라 듣기도 뭐하고 라디오는 말장난에 짜증이 날때
공감 다시보기를 하나씩 틀어보는 것도 좋다.

'음악'이 나온다.
공간을 채우고
마음을 울려주는 음악이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를 골라듣지 않아도 처음 들어보는 소리일지라도
소리가 '음악'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무실에서 명함입력하면서 듣기에도 좋다^^;

2008/06/27 17:40 2008/06/27 17:40
Posted by & Sa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