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3rd Guitar.
- Posted at 2005/06/12 01:05
- Filed under .淳. [日常이야기]

긴 시간동안 홀로 내버려두었기 때문이었던가..
내 두번째 기타이자 첫번째 클래식 기타가 부서져 버렸다.
줄의 당김을 견디지 못했던가.. 안타까웠다.
오늘 홍대 정문앞 기타가게에 들러서
며칠전에 눈여겨 두었던 기타들을 다시 한번 둘러보고는
내 세번째 기타를 데려왔다. 처음 산것과 같이 포크기타다.
아직은 날카로운 쇠 줄의 울림에 무언가가 베어져 버릴것 같은
어색함을 느끼지만, 기타 현 위에 왼손이 움직일때 나는 소리는
꽤나 매력적이다.
이제 내 녀석을 만드려면 아주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 .淳. <줄은 너무 팽팽히 당기면 끊어지거나 부서진다. 당연하다.>
박사라 : 저...저 줄에 어떻게 매달았어요 기타? @.@ (06.20 16:09)
박재순 : 매단게 아니라.. 세워놓은거야.. ^^ (06.23 23:11)
김수미 : 포크..쇠줄은 너무 강렬해요..클래식으로 옮기심이? ㅋ (06.28 12:59)
최상미 : 밤마다 기타소리가 난다. - 둘중 한사람이 꼭 친다. (06.30 15:46)
박재순 : 클래식이 고장나서 쇠줄로 다시 옮겼단다. (06.30 18:49)
Posted by .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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