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세부 여행

아내와 함께하는 첫 여름휴가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떠났다.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에서의 5일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풀장에서 수영하고, 햇볕을 쬐고.

출출해질때쯤 점심을 먹고. 다시 수영을 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책을 읽고 낮잠을 자고.

저녁을 먹고 다시 풀에서 수영을 하고,
저녁에는 바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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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아무 생각없이 쉬기 좋은 곳이다.
그래서 동남아 여행이 즐겁다.

-.淳. <다음에는 어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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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12:05 2008/09/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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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방문!

자. 오늘은 석모도에 가자!
이번 연휴는 가보기로 하고 안가본곳 방문하기 열전이다.

집앞 신촌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탔다. 행선지는 강화도 외포리.
"오늘 비온대!"  아내의 말.
괜찮을거야. 라고 웃어줬다.


Original Flickr Photo Link.

more..


별식을 맛있게 먹고 즐겁게 떠들었지만,
비 탓으로 석모도에 못들어간 아쉬움은 많이 남았다.

그렇지만, 왕복 4시간의 시간동안
아내와 많은 이야기를 주절주절 나누었다. 오랫만이었다.
여행이 주는건 여행지의 경치와 음식 뿐만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비가 내렸지만, 석모도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 여행은 많이 좋았다.

-.淳. <다음은 평택 조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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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5 00:16 2008/05/0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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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유람.


진작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이제라도 이루었으니 다행.

    .淳. <뱃바람이 시원했다.>

Posted by .淳.<..>

2008/05/05 00:02 2008/05/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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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과 함께하는 여행.

찬찬히 생각해보면 회사의 위치가 참 좋다.
근처에 경복궁과 삼청동 고개길이 있고 인사동이 있다.

아침에 오는길에 날씨가 맑으면 김밥을 한줄 산다.
김밥 싸시는 아주머니께 특별히 부탁을 한다.
김밥은 자르지 않는다.

점심시간이다. 김밥을 꺼내들고 바로 경복궁쪽으로 걷는다.
김밥을 한입 베어문다.

오늘은 뭘 들어볼까 생각해본다.
크라잉넛의 OK목장의 젖소를 골랐다.






저 앞에 궁궐이 보인다.
김밥을 대보았다. 비슷하게 생겼다. 음.. 아껴먹자.
 


날이 좋아서인지 아이들이 많이 소풍을 나왔다.
노란색 옷을 입고 줄을 맞춰 걸어간다.
귀엽기만 할것 같지만, 시끄럽기만 하다.

 


하늘의 구름이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예쁜 구름아래, 내 번뇌와 욕망이 묻혀있는
사바세계가 눈에 띈다.  제발 해탈하시기를...

 


어느덧 김밥을 다 먹고야 말았다. 아아. 모.자.라.다.
저쪽을 보니 아이들이 김밥을 꺼내 먹기 시작했다. 아아.

 


노래를 바꿔틀었다. 공(空) : Beatiful Things in Life.
정수년씨의 해금 앨범이다. 가을과 해금이 어울린다.
삼청동으로 가는 길에 누군가가 두고간 손수건이 눈에 띄었다.
불쌍한 손수건. 버림받았구나. 쯧

 


정독도서관은. 나무가 많아 좋다.
올라가는 길에도, 도서관 앞뜰에도 나무가 많다.
여기 앉아 있으면 바람의 소리가 들린다.
듣던 노래를 멈추고 귀를 기울여 본다.

 
 
 
 

 
슬슬 돌아갈 시간이 되어 안국역쪽으로 돌아나선다.
다시 노래를 틀었다. 변계원씨의 노래중에 신상저가를 틀었다.

가는길에 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길 하나를 보고 마주 서있다.
이름은 알수 없다. 지나칠때마다 보고 이내 잊어버린다.
기억나는건 마음이 편안해지는 돌담길 뿐이다.




인사동 앞자락 까지 도착했다.
누군가 길에 차를 세워두었다.
인사동 거리는 차가 다니지 않을때가 더 보기 좋다.
 
 

시간이 다되었다. 다시 회사로 올라간다.
해탈할수 있으려나...

-.淳. <다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일을 시작한다.>


Posted by .淳.<..>

2007/10/13 00:06 2007/10/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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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록



다음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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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13:06 2007/08/3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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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에서


    Bintan Angsana Resort & Spa (2007.03.01 ~ 2007.03.03)

    휴양지의 편안함이 맘에 드는 곳이다.
    야외 수영장가 바로  앞의 Southen China Sea.

    첫날에 Spa를 받으면서 쉬고.

    다음날부터는 자고 일어나서 수영하고 산책하고 바다에서 물놀이하고 다시 수영하고.. 즐겁게 쉬었다.

    -.淳. <Spa와 물놀이 사진이 없는게 아쉽구나.>

Posted by .淳.<..>

2007/03/10 14:27 2007/03/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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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은 정원같은 도시였다.
  도로 곳곳에 풍성하게 자라나있는 나무들.
  여기저기 자리잡고 있는 공원들 정원들.
 
  맘에 드는 곳이었다.


  1. Clarke Quay 야경 (2007.02.27)

  2. China Town 야경 (2007.02.27)

  3~4. China Town 딤섬집 (2007.02.27)
       딤섬한바구니에 S$2. 맛있었다.
       네바구니에 콜라까지 총 S$10정도. 우리돈으로 6,700원쯤?

  5~17.  Jurong Bird Park (2007.02.28)
        오전에는 새공원~ 오후에는 식물원! 이라고 외쳤으나.. 새공원에서부터 비가 내리고 말았다.

  18.  Clarke Quay Jumbo Restorent.  (2007.02.28)
        Chilly Crab으로 유명한 점보. 원래는 저녁을 여기에서 먹으려 했으나,
        비가 온 관계로 점심을 여기에서 먹었다. 맛있다.

    19. Merlion. 싱가폴의 상징.  (2007.02.28)
         큰 머라이언 상 앞에 작은 머라이언이 하나 더있다.

    20. Merlion인근 기념품가게.  (2007.02.28)
         비싸다. 우어.

    21. china Town 홍성.  (2007.02.28)
         딤섬이 유명한 집이라고해서 정말 힘들게 힘들게 찾아갔다.
         근데.. 저녁에는 딤섬 안판단다. 아아.
         대신에 마파두부인줄 알고 시켰던 두부튀김요리. 뭐. 맛있었다.
 
    22. China Town 사원앞 연등 파는집  (2007.02.28)

    23. China Town 길거리 식당  (2007.02.28)
         생강맛 국물에, 갖은 떡을 넣어서 판다. (팥, 계피 등등 고물이 들어있다.)
         비속을 돌아다니느라 지치고 피곤한 우리의 속을 달래주었다.

    24. Bintan Ferri Port (2007.03.03)

    25. Singapore Tanah Merah MRT역
         상미가 지하철은 꼭 타보고 싶다고 했다. 손에 든건 지하철 표 한장 S$1의 Deposit을 묻어야한다.

  26. China Town YaKun Toast (2007.03.03)
        문제의 야쿤토스트에서 파는 카야토스트. 이거 먹어보려고 이 가게를 두번이나 찾아갔었다.
        아무래도 이것때문에 빈탄에서 싱가폴로 일찍 돌아온듯한..
        첫날은 영업시간 종료. 두째날은.. 맛있게 먹었다.

  27. Little India Sri Veeramakaliaman temple (2007.03.03)
       인도 힌두 사원. 시바 신의 부인인 미나치의 분노의 화신인 칼리에게 봉헌한 사원이라한다.
       하지만, 리틀인디아에서는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복잡해서 제대로 주위가 눈에 들어오지를 않았다.
   
  28. Fisher Man's Villa (2007.03.03)
       저녁식사로 마늘 랍스터 찜과 흰게 블랙페퍼 요리를 먹었다. 가격대비 그렇게 맛있지 않았다.
        어쨌거나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다.


      -.淳. <비가내린 탓에 많은곳을 가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즐거웠다.>    

Posted by .淳.<..>

2007/03/10 13:48 2007/03/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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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 Ready?

    3, 2, 1 , Let's go!!

      -.淳. <Hold on tight. Stay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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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13:30 2007/03/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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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h, I'm home.



With the end of  10days and 9 nights journey, I'm finally home.
I got tan, beard, whiskers, henna & bunch of cool memories.

  - .淳. <Bad memories.. get the hell away from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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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23:27 2006/11/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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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야간 행사



밤새도록 걸었다.
옆에 낭떨어지가 있는지도 모르고 길 한옆으로 졸아가면서 걸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쉽사리 몸에 다가오지 않는 성취감을 사원들의 머리에 각인시켜주려,
그리고 그 도중에 산재해있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인내를 실감시켜주려..

난 밤길로 내몰리고 아무 생각없이 걸었다.
떠오르는 태양을 봤다. 무언가를 성취했다는 만족감은 없었다.
하늘로 날아오르는 풍선을 봤다. 우리의 소망을 기원한다는 생각보다 풍선쓰레기때문에 생길 오염이 걱정되었다.

난 왜 그렇게 쉽게 속아주지 못하는걸까.
난 왜 그렇게 쉽게 녹아들어가지 못하는걸까.

날씨가 좋았고. 하늘이 파랬다.

  - .淳.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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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13:59 2006/05/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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