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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7/01 여름 한정. Ice Tea by .淳.<..> (2)

여름 한정. Ice Tea

여름에 차마시기란 녹녹치 않다.
온집안이 서늘할 정도로 에어컨을 틀어놓을수 있다면야
물 끓여가며 따듯한 차한잔 마시는 것도 낙일지 모르겠지만.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더운 방안에서는 참.. 어렵다.

그래서 종종 냉차(冷茶, Ice Tea)를 만든다.  특히 올해는 좀 종류를 늘려봤다.


  1. 보리차
         말할 필요없는 한국사람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차. 그러면서도 별로 차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차. 여름에 시원한 보리차 제격이다. 만들기도 쉽다.  물과 보리차용 보리
        넣고 끓이면 끝.  나머지는 냉장고가 책임져준다.


  2. 홍차
        흔히 이야기하는 Ice Tee, 홍차. 뜨거운 물에 좀 진하게 우린다. 평소에는 좀 심하게 진하
       다고 느껴질 정도라면 좋다.(때론 냄비에 찻잎을 넣고 끓이기도 한다.)  이걸 냉장고에 넣
       어두고 마시면 좋다. 장점은 목마를 때마다 마구 마실수 있다는 점.  단점은 제대로 우리
       는 법은 아니라서 맛은 좀 덜하다는 점. 잘만들려면 티팟에 진하게 우린후에 얼음 재어두
       었다가 한번에 확 식혀서 먹어야 한다고들 한다.


  3. 페퍼민트
        여름에는 따듯하게 마셔도 차갑게 마셔도 좋다. 하지만 아주 더울때는 역시 차갑게. 그냥
       냄비에 물과 함께 넣어서 끓인후에 냉장고에서 식혀서 마신다. 페퍼민트의 향과 맛이 꽤
       나 시원하다.


  4. 캐모마일
        캐모마일은 이번에 처음으로 차갑게 만들어봤다. 결과는 대만족. 캐모마일 특유의 '느끼
       함 제거' 효용이 시원하게 마실때에도 꽤나 맘에 든다. 캐모마일은 참 차라는 생각이 잘
       안들지만 꽤나 맘에 드는 녀석이다.


  5. 녹차
        주의!!. 녹차는 원래 찬 성분이라서 차게 마시면 몸에 썩 좋지 않다고 한다. 따라서 아이
       스 녹차 등등은 피하는게 좋단다.  그런데. 난 몸에 열이 좀 많은 편이라 그냥 거리낌 없
       이  마구 마신다.
     

  - .淳. <다음번에는 쟈스민을 차게 해봐야겠다.>

Posted by .淳.<..>

2006/07/01 17:50 2006/07/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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