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야근모드의 종결!!!

주말저녁의 새벽 근무를 마치고.
이제는 무한야근모드에 종점을 찍기로 했다.

이제는 안할테다.. 야근.!!!!

그간 야근해서 해치운 일치고 가치있는 일 하나도 없었다.

  - .淳. <인간답게 삽시다.~>

Posted by .淳.<..>

2006/04/23 00:58 2006/04/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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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야근 모드중..

그야 말로 무한 야근 모드중.. ㅡㅡ;
오늘은 회식을 한 덕에 그나마 일찍 퇴근.
우아~~ 회식 만세!!!

- .淳. <상대성의 법칙. 때론 회식이 더 고맙다.>


심민규 : 왠지 무섭다 (05.25 21:12)
심민규 : 왠지 무섭다 (05.25 21:12

Posted by .淳.<..>

2005/05/25 21:11 2005/05/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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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팀장님 : 재순씨.. 이거 왜 이런다는 거야?
           (재순이를 째려본다.. ㅡㅡ+)

재 순 : 아.. 그거요. 그게요.. (씨익 한번 웃어주며 말한다.)
         사실 다른 방법이 있기는 한데요..
         그건 이런 장점이 있는데.. 반면에 이런 문제가 있구요..
         장점도 좋구 단점이 문제기도 하구.. 그렇거든요~
         근데요.. 지금 방법대로 하면.. 이 문제점이 해결되서요..
         (주저리 주저리 말하다가 마지막으로 미소 마무리..)

팀장님 : 그래? 그럼 그렇게 하면 되겠네?
          (아직은 뭔가 석연치 않다는 표정을 짓는다.)

재 순 : 네... 근데요... (들켰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씨익 웃어준다.)
         사실 그것도 이런 문제가 있거든요..
         여기 이 내용 보이시죠.. 그게 그런 문젠데요..
         (팀장의 질문을 미리 예측했다는 뻐기는 듯하게 해동한다.)
         절대로 해결은 안되거든요.. 그래도. 뭐 이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고 나름대로 인지하고 인지 시키고 하면.. 사실
          문제가 아닐수도 있어요..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논리적으로는 모순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이게 나을거 같아서 그랬어요.
          (할말 다했으니.. 팀장님 맘대로 해보세요.. 라는 식으로
           말한다.)

팀장님 : 음.. 근데.. 재순씨 말대로 하면 또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뭔가.. 속고 있다는 느낌의 말투로 이야기 한다.)

재 순 : (팀장의 날카로운 질문에 흠칫 놀란다. 그러나 곧 태연한듯
          자세를 가다듬으며 말한다.)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 (위에서 한 말들을 다시 중언 부언하며
          논리를 흐린다...그러면서 재빨리 머리를 굴려서 대응
          방법을 찾는다.)

팀장님 :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잠시 한참 헤맨다..

           그리고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묻는다.)
           어.. 그건 이해 갔는데.. 아까 내가 말한 이런 문제 말야..
           그건 괜찮을까?

재 순 : (팀장에 헤매는 사이에 답변을 만들어서 여유있게
         대답한다.) 아.. 그건 좀 헷갈리수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요.
         사실 이러이러 저러저러 해서.. 그렇게 문제시 되지는 않습
         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씨~익 웃어준다.)

팀장님 : 응. 알았어.. 그럼 그렇게 하자. (뭔가 당한거 같은데..

          알수 없으니 넘어간다.)

재 순 : (뒤돌아 서면서 중얼거린다..) 앗싸.. 일거리 줄였다. ㅋㅋ


위의 이야기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에 벌어지는 '야근'을 좌지우지하는
피터지게 치열한 이야기의 단면이다. 만약에 이 접전에서 밀리면 이렇게 된다.

재 순 : (팀장에 헤매는 사이에 답변을 만들어보려 하였으나

         실패하여 낭패한 표정을 짓는다.) 아.. 네.. 그런 문제가
         있네요.. (비굴하게 팀장님 표정을 살핀다.)

팀장님 : 그지~ 그러니까.. 이러지 말고 전에 하던 방법대로 하자.
         (승리한 자만의 여유있는 표정을 짓는다.)

재 순 : 아...네...
        (뒤돌아 서면서 사람들에게 외친다.) 저녁먹고 일할 사람~


- 재순.. <뭐. 가끔씩은 내가 내 무덤 파기도 한다..>



박재순 : 생각해보니.. 내 무덤을 많이 파는 경향이 있다. (03.11 20:57) /
심민규 : 일을 막 늘리는거 아냐? (03.12 16:11) /
박재순 : 오늘도... 일 늘리고 왔다. 흑~ (03.12 23:27)

Posted by .淳.<..>

2005/03/11 20:54 2005/03/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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